드라마

드라마 협상의 기술 등장인물 (OTT 재방송 시청률 줄거리)

방탐이 2025. 3. 16. 15:30

협상의기술 드라마 아시나요? 모범택시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이제훈 출연으로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협상의 기술 드라마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이제훈이 협상가로서 두뇌싸움을 하며 협상의 기술을 선보이며 활약하는 드라마입니다. 이제훈 뿐만 아니라 김대명, 성동일, 장현석, 오만석, 안현호 등 연기력 출중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드라마의 구성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협상의 기술 정보 함께 알아볼까요?


협상의 기술 드라마

2025년 3월 8일 첫 방영을 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 대기업 M&A (인수합병) 전문가 이제훈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두뇌싸움과 협상 심리전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협상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이제훈 (윤주노) 이 그의 팀원들과 함께 비상한 전략으로 협상을 시도하며 갈등과 위기를 뛰어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협상의 기술 이제훈협상의기술 이제훈
드라마 협상의기술

 

  • 방영채널 JTBC
  • 방영날짜 매주 토, 일요일
  • 방영시간 밤 10시 30분
  • 감독 안판석 / 작가 이승영

협상의 기술 원작

협상의기술 책협상의 기술 책
협상의기술 원작

 

협상의 기술 드라마는 따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다만 '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 이라는 책이 있어 원작인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이는 드라마 원작이 아니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는 협상 기술에 대해 다룬거라 드라마 주제와 밀접한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협상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읽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협상의 기술 시청률

드라마 협상의 기술 시청률은 3회 기준 5.8% 대로 낮지 않은 시청률입니다. 첫 방송 3.3% 대였다가 회차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 53만 명이 증가하여 2회 6.1% 가 되었다가, 지금의 시청률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드라마 협상의기술 시청률은 기업 인수합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기도 하고, 출연진 또한 짱짱하여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고 실제로도 드라마 퀄리티가 괜찮기에 나온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협상의 기술 몇부작?

협상의 기술 몇 부작 드라마일까요? 총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 주에 2부작 방영이니 6주 동안 방영이 되겠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여 너무 길게 끌지 않고 깔끔하게 구성한 것 같습니다. 만약 본방사수를 못했다고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재방송과 오티티 다시보기가 있으니까요! 재방송, ot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로 밑에서 다뤘으니 참고해 보세요.


 

협상의 기술 재방송

협상의 기술 드라마는 본방사수를 못했더라도 다시보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재방송 시청을 하거나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여 다시 보는 방법입니다. 이 드라마 재방송은 주로 JTBC, JTBC2, JTBC4, Dramax 네 곳의 채널에서 하고 있습니다. 본 방송을 못 봐 재방송 시청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협상의기술 편성표 이미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상의 기술 편성표

협상의 기술 편성협상의기술 편성
협상의 기술 재방송협상의기술 재방송
협상의기술 편성표


 

협상의 기술 OTT

협상의기술 드라마는 유플러스 모바일 티비 (U+TV), 티빙 (TVING) 두 곳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 티비같은 경우는 단품도 1500원에 이용해 볼 수 있지만, 티빙의 경우 이용권이 있어야지만 시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쉽게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에는 협상의 기술을 방영하지 않습니다.


협상의 기술 출연진

드라마 협상의기술 출연진으로는 배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 김종태, 최범호, 장호일, 김학선, 정석용, 성여진, 이규성, 박형수 등이 있습니다. 연기계에서 내로라하는 연기자 라인업에 안정감 있는 연기가 완성되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편안한 드라마가 되고 있습니다.


협상의 기술 등장인물

  • 윤주노 (배우 이제훈) : 기업 인수합병팀 팀장이며 전설적인 협상가. 준수한 외모에 하얀 머리를 지닌 그는 몸매 또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나이를 짐작하긴 어렵지만, 한국 최고 M&A 전문가인 것은 분명하다. 냉철하고 예리한 그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표정 변화도 거의 없다. 긴장되는 상황에서 흔들리는 모습도 없고, 심지어 휴대폰 게임 하는 등 태연함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협상 결과는 언제나 그의 의도대로 흘러가니, 그에 대한 소문이 무성할 수밖에 없다.
  • 오순영 (배우 김대명) : 기업 인수합병팀 변호사. 특히 "화해하시죠." 라는 말을 많이 하는 협상 전문가이자 M&A팀 감성 담당. 빼어난 공감 능력으로 상대 심리를 꿰뚫어 본다. 보통 변호사 하면 냉철한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순영은 소송보단 상호간 원만한 합의를 선호하는 온화한 성격을 지닌 변호사이다. 그래서인지 어떤 일이든 합의를 통해 해결하려는 합의 전문 변호사로 불린다.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며 맡은 일 또한 철두철미하게 처리하는 프로다.
  • 송재식 (배우 성동일) : 산인그룹 회장. 한국 경제 발전의 살아 있는 증인 송 회장은 대기업의 역사 그 자체다. 맨손으로 산인그룹을 일궈낸 창업주이자 회장인 그는 스스로 기업을 키워냈다. 그는 오래전부터 회사를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겠다 공언하며, 한국 재벌가의 독점적 경영 방식에 새로운 틀을 제시했다. 이런 신념 덕분에 많은 존경을 받으며, 여러 매체에서도 조명되고 칭송받았다. 그러나 송 회장의 화려한 성공 뒤에도 이면이 존재했으니...
  • 하태수 (배우 장현성) : 산인그룹 전략기획실장 CFO인 그는 그룹 내 서열 2인자이자 사내 정치의 달인이기도 하다. 윤주노를 싫어하는 세력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산인그룹 총무팀 신입사원으로 시작해 승진을 거듭해 최고재무책임자 (CFO) 자리에 올랐다. 송 회장은 그를 산인그룹의 가장 유능한 직원이라 평가하며, M&A팀이 신설될 때 초대 팀장 자리를 맡겼다. 하태수 특유의 공격적인 사업 스타일로 팀을 이끌며 임원으로 승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산인그룹이 두 차례 큰 위기를 만났을 때 이를 해결하며 입지를 확고히 다져 지금의 위치까지 오른 하 전무다.
  • 이동준 (배우 오만석) : 산인그룹 대회지원 센터장 CCO인 그는 송 회장의 오랜 친구이자, 윤주노가 가장 신뢰하는 조력자이다. 젊은 시절부터 송 회장과 함께 꿈을 키워왔다. 송 회장이 산인을 창립할 당시 그는 따로 원자재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업이 어려워지자 송 회장이 그 회사를 인수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다시 손을 잡게 되었다. 이동준은 산인이 작은 기업이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성장시켜 온 인물이다. 그는 신중하고 안목이 있으며, 손해 보지 않는 전략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겉으로는 온화하고 사람 좋은 인상을 주며, 본인 역시 그렇게 믿고 있다.
  • 곽민정 (배우 안현호) : 인수합병팀 과장인 그녀는 "NO" 라고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YES" 라고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강한 책임감을 지녔고 윤주노에 대한 충성심도 깊다. 업무 능력 최상위의 커리어우먼으로,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내는 실력자다. 겉으로 보기엔 빈틈없고 강단 있어 고민이 없어 보이지만, 현실은 고단한 삶을 살아온 전형적인 K-장녀다. 곽민정은 한 번 본 것은 마치 사진을 찍은 것 처럼 기억하고, 수만 단위까지 암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어린 시절 암산 신동으로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었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서울로 대학을 진학하지 못한 아픈 과거가 있다.
  • 최진수 (배우 차강윤) : 인수합병팀 인턴이자 막내. MZ 세대의 전형적인 대표 주자. 흔히 말하는 ‘90년생이 온다’에서 말하는 바로 그 90년대생이다.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권위적 분위기를 거부하는 탈권위주의자. 눈치는 없어 보여도 능력은 확실한 20대다. 기본적으로 지능이 높고, 빠른 상황 판단력과 강한 멘탈을 지녔다. 가끔은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면이 있어 사고를 치기도 한다. 팀 내에서 존재감이 미미한 막내라, 오히려 사람들을 더 예리하게 볼 수 있는 관찰자의 위치에 있다.
  • 조범수 (배우 김종태) : 인사총무팀 이사 (CHO) 인 그는 산인의 넘버 3 자리를 노리지만, 넘버 2인 하 전무에게 완전히 굴복하지는 않았다. 하 전무의 무시와 냉대가 점점 심해지면서 조 이사의 불만도 점차 커지고 있다. 상황을 보고 이 상무 쪽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 박태호 (배우 최범호) : 건설사업본부장이자 용아 E&C 대표인 그는 똑똑한 임원으로 평가받지만, 하 전무가 용아 E&C를 인수하면서 산인에 합류했기 때문에 산인그룹 내부에서는 외부에서 온 인물로 취급된다. 그는 강한 사람 밑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판단하여 하 전무의 보호를 받기 위해 그의 라인에 합류했다.
  • 최동규 (배우 장호일) : 그룹 서비스사업본부장이자 산인기획 대표인 그는 잘되면 내 탓 잘못되면 남 탓을 하며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기획'이라는 업무는 구체적인 결과를 확인하기 어렵고, 능력을 증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성격을 띈다. 하 전무 라인에서 막내 역할을 자처하며 하 전무의 눈에 띄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김우철 (배우 김학선) : 리테일사업본부장이자 산인리테일 대표인 그는 리테일을 이 상무에게 물려받았기 때문에 이 상무에 대한 충성심이 깊다. 산인그룹에서 넘버 원은 회장님, 넘버 투는 이 상무, 그리고 넘버 쓰리는 자신과 하 전무가 그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충성심이 강해 이 상무의 믿을만한 부하처럼 보이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안정과 미래를 위한 전략이다.
  • 오치영 (배우 정석용) : 레저사업본부장이자 산인호텔앤리조트 대표인 그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대표 자리까지 올라온 인물이다. 노력하면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며, 실제로 그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다. 성실함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지만, 정치적인 부분에 약해서 신중하게 행동하는 스타일이다.
  • 민혜성 (배우 성여진) : 라이프스타일사업본부장이자 산인패션 대표. 그녀는 위계질서가 확실한 조직에서 임원이 되기 위해, 여성적인 특성보다는 남성적인 성향이 더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 강한 카리스마와 단호한 성격으로 인해 하 전무의 인수로 산인그룹에 합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 전무와 대립하는 쪽에 서 있다.
  • 임형섭 (배우 이규성) : 인사기획팀 대리인 그는 최진수의 대학 선배다. 업무 평가를 담당하고 있으며, 종종 상위 직급자들과 직접 대면하는 일도 있기에 업무 특성상 누구도 그를 쉽게 다룰 수 없다. 이를 통해 고급 정보를 얻거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 강상배 (배우 박형수) : 산인그룹 M&A를 담당하는 주관사 유민IB의 이사로, 윤주노와 강한 신뢰 관계에 있으며 시장의 소문을 누구보다 빠르게 접한다.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고유한 신념이 존재하는데...

협상의 기술 인물관계도

협상의 기술 관계도
협상의기술 인물관계도


협상의 기술 줄거리

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대한민국 최고의 M&A 전문가인 윤주노를 중심으로 빼어난 협상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기업 간 인수합병을 이끄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윤주노 특유의 침착함과 현명함을 토대로 갈등 과정에서 해결책을 찾아 나가고, 각 인물 간 얽혀있는 심리 관계와 정치적인 싸움을 묘사해 나갑니다.


협상의 기술 1회 줄거리

협상의 기술 1화
협상의기술 1회 줄거리

 

드라마 협상의기술 1화 줄거리입니다. 첫 화에서는 대기업 산인그룹이 재정적으로 어려워져서 부도 위기를 맞은 상태에서, 전설적인 전략가 윤주노가 한국으로 귀국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M&A 인수합병팀이 만들어지고 윤주노와 함께할 팀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 각각의 개인적인 갈등과 심리 상태가 묘사되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협상의 기술 2회 줄거리

협상의 기술 2화
협상의기술 2회 줄거리

 

협상의 기술 2화 줄거리입니다. 2회에서는 M&A 팀이 본격적으로 협상에 돌입하는 과정을 그리며 기업 매각과 입찰에 대한 전략 계획을 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하 전무가 윤주노의 계획을 비웃으며, 이런 상황에 분개하는 팀원들에게 윤주노는 감정을 빼고 협상에 임하라며 당부합니다.


기업 간 협상을 소재로 다룬 참신한 드라마 '협상의 기술' 드라마 어떤 것 같나요? 윤주노를 연기한 이제훈 배우와 팀원들의 연기 합이 잘 맞아 이야기를 매끄럽게 진행시키는 점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감초 배우들이 많아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합니다. 앞으로 협상의기술 드라마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다음 에피소드가 기다려집니다.